미라클레터에서 대니얼 핑크의 "후회의 힘"이라는 책을 다룬 글입니다. 인간은 네 가지 종류의 후회를 한다고 해요. 그 네가지는,
1. 기반을 다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
2. 대범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
3. 도덕적인 후회
4. 연결에 대한 후회
가 있습니다. 여러분은 이 중에서 어떤 것의 비중이 가장 큰가요? 각각의 자세한 뜻이 궁금하시다면 원문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 저는 1번과 2번의 비중이 더 크네요.
후회를 또 다른 관점으로도 나누는데요, 저에게 특히 와닿았던 부분이기도 합니다.
1. 한 것에 대한 후회
2.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
곰곰이 생각해 보면 저는 늘 ‘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'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. 특히 용기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그러지 못한 경우들이 가장 아쉽게 느껴집니다.